정보[881083] Diane Von furstenberg여성의류
불량 환불처리 안해주고 버틸때
- dlw*****
- 19-03-16 09:05
- 조회 3115
- 답변 5
luxurymaria라는 아이디의 판매자가 판매하는 Diane Von Furstenber/ Ballerina 비즈가디건을 구입했습니다.
직장에서 수령했기에 휴무인 토욜 도착했다하는데 저는 월욜외근후 저녁에 회사 들어가 상품을 확인하려 박스를 열어 옷을 드는순간 뚝뚜둑 무언가 떨어지길래 옷 어딘가 찾았더니 목뒷부분의 비즈가 3~5cm가량 떨어져 비어있고 텍도 없는것입니다.
해서 일단 퇴근하여 담날 처리위해 반품신청 및 판매자 문자로 불량 사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판매자 반응이 왜 토요일에 받았는데 화요일에 연락하냐 보내기전 확인하고 보냈는데 불량아니었다 텍이 있었는데 왜 없냐 등의 문자폭탄을 맞았습니다
또한 회의중이라 받을수없는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락을 하고 안받는다고 왜 피하냐는 문자등으로 끊임없이 괴롭히고 법대로 처리하겠다는 협박까지 가관이었습니다.
제가 일부러 불량을 만들고 텍을 없애서 보낸 사람취급하는데 불량받은것도 황당한데 거짓말쟁이 취급하는 문자폭탄과 협박까지 끊임없이 괴롭혔습니다.
제가 가능한 시간에 연락을했고 이미 보내졌으니 수령후 처리해달라고말했고 담날 수령했는지 문자로 또다시 본인이 화내면서하는 모욕적인 내용들을 주루룩 줄문자로 보내왔습니다.
30만원가량을 주고 불량을 사겠습니까?
불량보내놓고 환불처리싫어 온갖트집잡아 밤낮없는 문자/통화 폭탄으로 괴롭히는 luxurymaria와 같은 판매자가 명품거래 필웨이에 있고 직접 당하니 황당하고 억울해 필웨이에 전화했더니 판매자/구매자 양측주장이 다르니 소비자보호원에 알아보라더라고요.
결국 불량받고 처리 안해주는 생떼로인해 복잡하게 처리해야하는 피해는 소비자가 져야하는지 답답하고, 필웨이서 이런 판매자한테 당하는 사례가 또 발생하지않기위해 피해사실을 공유해야겠다는 맘으로 글 공유합니다
-
[답글] 판매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다음부턴
물건을 받고 바로 상품 확인할수가 없다면 (수령지가 사무실인데 주말 출근을 안한다거나竊?
바로 물건을 확인할수가 있는 날짜에 받게끔 배송일정 조정해달라고 판매자한테 요청을 하세요
판매자 입장에서 토요일 배송완료된 상품 화요일에나 반품신청을 하면,,
택떼고 주말 내내 신나게 잘 입고 비즈몇개 떼먹고는 하자 반품한다고 의심할수도 있으니까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구매자분도 지금 환장하겠지만 판매자도 마찬가지예요
누구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서로 피곤할 일은 만들지 않는게 현명하겠죠?
-
[답글] 애매하네요
난 예전에 판매도 해봤었고 지금은 구매만 하고 있지만 그냥 고가의 상품을 개봉할땐 옆에 사람한명두고 박스 테잎 뜯는거부터 동영상 다찍음 그리고 내가 판매할때는 포장하는과정 사진 다 찍어뒀음 요즘은 서로 못믿는 세상이라 어쩔수 없는듯 판매자가 제대로 확인을 안하고 장담할수도 있고 구매자가 입었다기 보다 포장뜯다가 실수하고 모른척 우길수도 있고 진실은 본인들만 아는것 -
[답글] ⓜ불량 환불처리 안해주고 버틸때
구매자님 판매자입장이 저는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일찍보내준 판매자입장을생각해야죠
늦게받은건 구매자님탓이 맞잖아요? -
[답글] 위의 글 판매자 입니다. 고객의 거짓말에 화를 참지 못하고 글 올립니다.
저도 필웨이에서 수년간 판매하면서 이런일 처음입니다. 위의 거짓 고객글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글 올립니다.
또한, 이런 고객들로 인해 저의 신뢰도에 금이 갈까 우려스럽습니다.
정확히, 우체국택배 2/2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본인이 수령하였고, 3/5일 화요일 4시경에 사진1장과 함께 '수령해 확인하니 불량입니다. 반품 예약했으니 오늘 반품 수거해 갈겁니다."라고 문자를 6일만에 달랑 하나 보냈더라구요. 택달린 새상품과 함께 꼼꼼히 검수하여 보낸 저로서는 너무 황당하여 통화를 여러번 시도하였으나, 통화가 안되더군요.
하여, 카톡으로 연락드렸더니 회의라 통화는 불가하다하여 톡으로 대화를 하다가 톡의 한계가 있어 통화를 주십사 정중히 요청하였습니다. 첫날 연락이 안와 이튿날 다시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전화 통화가 안되었습니다. 톡으로 통화를 하고 싶다고 하였으나, 고객은 하루종일 회의라 통화가 안된다고 하는 말에 의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2~3일 동안 계속 통화 못하다가 3일차에 통화 시도를 하였는데, 남자가 받더니만, "제 와이프 인것 같습니다. 연락드리라고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더니만 끊습니다.
4일차에 연락이 와서 여성분과는 통화는 했습니다만, 저는 제가 보낸 상품에 이상이 없는걸로 보내드렸다는 의견과 고객은 불량 상품 받았다는 의견에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고객이 법대로 처리하면 되지 않냐고 해서 통화는 일단 종결되었습니다.
6일차에, 반품된 옷이 도착하였는데, 너무 황당했습니다. 종이택도 없고, 목 뒤에 비즈는 완전 다 떨어지고 옷도 거기꼴로 보내서 너무 화가 나, 계속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역시나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하루종일 회의중이라 전화 통화는 안된다는 말은 믿지도 않았지만, 일방적으로 피하는것 같았습니다. 하도 답답하여 문자로 연락했는데,
괴롭혔다니요? 모욕적이였다니요? 너무 황당합니다. 이럴 줄 알고 제가 그동안 했던 문자, 톡문자 모두 보관하고 있는데요. 판매자로서 고객한테 모욕적인 말을 했겠습니까? 아니, 모욕적인 말을 할 상황도 없고, 밤낮없이 괴롭힌적 없습니다. 고객은 답변이 없으니 제 상황만 문자 했고, 하도 제 문자에 답변이 없어 결국, 필웨이에 연락하여 제가 보내기 전 택달린 새상품 사진과 디테일한 정상적인 사진과 함께 보냈습니다.
이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고,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여서 주소지를 확인해보니 의류 도소매업하는 주소지이더라구요. 홈피도 있어요. "의류도소매업 하면서 카피하고 보내나요?"라고 문자 했으나, 여기에 대해서는 반박이 전혀 없었습니다.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6일동안 입거나 활용한것 밖에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전화 받은 남자가 진짜 고객인지, 여자가 진짜 고객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통화가 안되는것도 이상하구요. 억울한 고객과는 6일동안 1번 통화했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ny-***** 19.03.26 15:16
[의견] 와~~~~
이래서 사람말은 양쪽 모두 들어봐야 한다는것 같네요! 가끔 필웨이 게시판 분쟁글 보고 지나치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있어서 글 남기네요! 필웨이에 카피 상품이나 가품 업자들(물론 개인적으로 본인 물품 사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중 악의적으로 본인들 상품 샘플용도로 구매해서 사용 후 몇일 뒤 말도 안되는 상황 꼬투리잡아 반품 받았던 억울한 경우 저도 당해봤네요~ 악의적으로 이러시는 분들은 판매자가 만만하지 않다는걸 꼭 갖고계신 보낼때 제품 자료로 입증해서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힘내세요!!
-
-
[답글] ⓜ불량 환불처리 안해주고 버틸때
구매자가 완전 ㄱㅂ*이네요 다신 필웨이 발 붙이지 말고 걍 ㄷㅈㅅㄱ^^ 당신 같은 블랙컨슈머로 인해 구매자 판매가 모두 서로가 믿지 못하는 세상이 오는겁니다. 그냥 시장에서 오천원짜리사서 평생입으세요.(아 거기서도 걸배이 정신 발휘해서 반품하시는건 아니겠죠?竊? -
(0/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