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75212] Alaia가방/핸드백
박재범 소주 대박에 도전장? 임창정도 ‘소주 한잔’ 내놓는다
- yk3*****
- 22-05-19 15:19
- 조회 739
- 답변 6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울었어 우-
박재범 소주 대박에 도전장? 임창정도 ‘소주 한잔’ 내놓는다
가수 임창정이 자신의 히트곡 ‘소주 한 잔’에서 이름을 딴 소주를 오는 7월 출시한다. 앞서 큰 인기를 끈 박재범의 ‘원소주’ 역시 비슷한 시기 후속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라 가요계 ‘소주 대전’이 예고된다.
19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임창정은 양조업체 조은술세종과 협업해 국산 쌀로 빚은 전통 소주 ‘소주 한 잔’을 내놓는다. 제품명은 2003년 발표돼 지금까지 메가 히트곡으로 불리는 ‘소주 한 잔’에서 따왔다. 오는 7월부터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앞서 임창정은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고깃집의 인기 메뉴를 상품화한 ‘임창정 미숫가루 꿀막걸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20가지 곡물과 사양 꿀을 혼합해 만들었으며 임창정이 직접 레시피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입소문을 탔다.
연예인들의 주류 사업은 최근 가수 박재범의 사례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가 지난 2월 출시한 ‘원소주’가 오픈런 행렬까지 만들어내며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다. 원소주는 프리미엄 소주를 지향하는 증류식 소주로 도수는 22도, 375㎖ 용량 한 제품이다. 감압증류 방식을 통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풍미가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1병에 1만4900원이다.
박재범도 다가오는 7월 신상품 ‘원소주스피릿’을 선보인다. 강원 원주 쌀 토토미를 발효해 증류한 소주로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박재범과 임창정이 출시할 소주들은 ‘전통주’로 분류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도 유통이 가능하다.
현행 주세법에 따르면 전통주로 규정되는 술은 ‘무형문화재 보유자·식품명인이 제조한 술’ ‘농업경영체가 직접 생산한 술’ ‘주류제조장 소재지의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지역특산주’ 등이다. 이에 따라 통상 시판되는 일반 희석식 대량생산 소주는 온라인 판매가 금지돼 있다.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2409?sid=103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 듯이 울었어 우-
박재범 소주 대박에 도전장? 임창정도 ‘소주 한잔’ 내놓는다
가수 임창정이 자신의 히트곡 ‘소주 한 잔’에서 이름을 딴 소주를 오는 7월 출시한다. 앞서 큰 인기를 끈 박재범의 ‘원소주’ 역시 비슷한 시기 후속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라 가요계 ‘소주 대전’이 예고된다.
19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임창정은 양조업체 조은술세종과 협업해 국산 쌀로 빚은 전통 소주 ‘소주 한 잔’을 내놓는다. 제품명은 2003년 발표돼 지금까지 메가 히트곡으로 불리는 ‘소주 한 잔’에서 따왔다. 오는 7월부터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앞서 임창정은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고깃집의 인기 메뉴를 상품화한 ‘임창정 미숫가루 꿀막걸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20가지 곡물과 사양 꿀을 혼합해 만들었으며 임창정이 직접 레시피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입소문을 탔다.
연예인들의 주류 사업은 최근 가수 박재범의 사례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가 지난 2월 출시한 ‘원소주’가 오픈런 행렬까지 만들어내며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다. 원소주는 프리미엄 소주를 지향하는 증류식 소주로 도수는 22도, 375㎖ 용량 한 제품이다. 감압증류 방식을 통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풍미가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1병에 1만4900원이다.
박재범도 다가오는 7월 신상품 ‘원소주스피릿’을 선보인다. 강원 원주 쌀 토토미를 발효해 증류한 소주로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박재범과 임창정이 출시할 소주들은 ‘전통주’로 분류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도 유통이 가능하다.
현행 주세법에 따르면 전통주로 규정되는 술은 ‘무형문화재 보유자·식품명인이 제조한 술’ ‘농업경영체가 직접 생산한 술’ ‘주류제조장 소재지의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지역특산주’ 등이다. 이에 따라 통상 시판되는 일반 희석식 대량생산 소주는 온라인 판매가 금지돼 있다.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2409?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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