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롤렉스 데이저스트 턴오그래프 (썬더버드) 차콜그레이 완벽 소장용 (Rolex Datejust Turn-O-Graph Grey NOS)

[상품설명]

멋진 롤렉스 시계 소개합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턴오그래프 (썬더버드) REF.116264 모델입니다. 사용이 안된 미사용 신품 컨디션이며, 소장 및 관상용으로 금고에 보관만 되어오던 시계입니다.

롤렉스에서 마지막으로 생산된 파일럿워치의 역사와 기능을 품고 있는 데이저스트 모델 입니다. 시계는 2006년도에 생산되었으며, 이후 사용이 아닌 주로 수집용으로 갖고 있던 시계의 컨디션 입니다.

가장 높은 수요와 인기를 자랑하는 차콜그레이 색상의 다이얼이며, 검정색이 아닌 짙은 회색상의 차콜그레이 (Charcoal Grey) 다이얼 이라고 불려집니다.

발매 당시, 화이트 색상과 블루 그리고 그레이 색상 세가지가 나왔으며 시간이 흐른 지금 가장 높은 수요와 인기를 갖고 있는 것은 차콜그레이 컬러 입니다.

롤렉스에서 매우 보기 어려운 무광 형태의 매트 (Matt)한 회색상 컬러로서 빨강색의 초침과 빨강색 TURN-O-GRAPH 숫자들이 최고의 조합을 이루는 시계 입니다.

차콜 그레이 색상과 턴오그래프의 상징과도 같은 빨강색 초침과 빨강색 데이트창(날짜)가 엄청난 매력을 뿜내는 시계 입니다. (★사진참조)

시계 수집가들 사이에서 데이저스트 모델에서 상당히 높은 희소가치와 소장가치를 지닌 데이저스트 모델 중 하나 입니다.

빈티지 모델이 아닌, 턴오그래프 모델 롤렉스에서 제일 마지막 파일럿워치로 나왔던 4세대 턴오그래프 최신형 모델입니다. 잠시 생산하다가 금방 단종되어 더 이상 매장에서 신품으로는 구입할 수 없는 모델입니다.

전투기 조종사 파일럿용 데일리 스포츠워치 데이저스트 모델입니다. 인그레이빙 없는 초기형 모델이 아닌, D단위 인그레이빙 적용되어 있는 2006년도 생산 모델입니다. (★사진참조)

대부분의 턴오그래프는 거의 인그레이빙이 없지만, 이건 인그레이빙 까지 적용되어있는 높은 소장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인그레이빙이란, 시계 다이얼 안쪽에 레이져 각인으로 새겨진 고유시리얼 번호를 의미하며

있고 없고의 차이로 초기형과 개선된 후기형으로 나눠지며, 후기형이 생산시기가 매우 짧아서 현재는 높은 소장가치와 희소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 턴오그래프 모델 같은 경우 다른 데이저스트 모델과 다르게, 희소성 때문에 높은 중고가격으로 계속 오르고 있으며, 매년 점점 구하기 어려운 모델 중 하나 입니다. 또한 실제로 국내에 가지고 계신 분 많이 없는 데이저스트 모델입니다.

롤렉스에서 익스플로러와 함께 유일한 36미리 프로페셔널 라인의 스포츠 워치이며, 일반적인 데이저스트 처럼 고정되어있는 플루티드 베젤이 아닌 베젤이 양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시간을 측정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진참조)

아주 두터운 18k 화이트골드 양방향 회전 베젤과 파일럿 조종사들의 시인성을 돕기 위한 빨강색 초침과 빨강색 데이트창이 굉장히 인상 깊은 모델입니다. 베젤 두께가 상당하여 18K 화이트골드 금 가격만 해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다이얼은 익스플로러나 서브마리너와 같은 일반 검정색 블랙 색상이 아닌 매우 오묘하면서도 빠져는 매트한 차콜 색상의 그레이 컬러 다이얼을 지닌 스포츠워치 입니다.

다이얼 하단부에는 TURN-O-GRAPH 라는 진한 빨강색 글씨와 빨강색 날짜 (데이트)창, 그리고 빨강색 초침의 레드 삼합조합이 굉장히 인상 깊습니다. (★사진참조)

일반 드레스워치인 데이저스트는 보면 따분하고, 너무 흔한 모델이라 상대적으로 금방 질리는 반면에 이 시계는 드레스보다는 스포츠성이 강해서 데일리워치로도 정말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생산량 자체가 워낙 데이저스트 중에서는 상당히 소량이고, 짧게 생산 후 바로 단종되어서 중고시장에서 참 보기드문 시계 중 하나 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정식으로 수입이 되지 않은 시계였으며,

판매 당시 이 시계는 턴오그래프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썬더버드 라는 이름으로 기억합니다. 썬더버드는 본래 이 시계의 이름이 아닌 이 시계의 닉네임 즉, 별명입니다.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썬더버드(Thunderbird)'는 우리말로 직역하면 '천둥새'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롤렉스는 1953년에 미국 역사상 최초의 곡예 비행 부대 중 하나인 '썬더버드' 부대의 이름을 따서, 특별한 데이저스트 시계를 하나 제작합니다. 그렇게 탄생된 것이 바로, 데이저스트 썬더버드 턴 오 그래프 (Thunderbird Turo-o-Graph) 역사의 시작입니다.

시계는 다이얼 하단 부분에 썬더버드 부대 마크를 새겨져 있었으며, 유명한 썬더버드 소속 전투기 조종사인 '돈 페리스' 에게 기념품으로 롤렉스는 선물을 해줍니다. 이후 이 시계에서 큰 영감을 받았고, 그의 영향으로 부대 팀원들 모두가 턴-오-그래프를 주문하게 됩니다.

그 이후 미국 롤렉스 시장에서는 이 시계를 턴오그래프 라는 정식 명칭 대신 썬더버드라는 부대 이름으로 판매하였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사람들은 이 시계를 본 명칭보다는 '썬더버드(Thunderbird)'라고 부르면서 썬더버드로 기억을 하게됩니다.

언뜻 보면 데이저스트 모델과 굉장히 비슷할 수도 있는데, 너무나도 다른 종류의 시계입니다.

우선 기본 데이저스트 일반 모델은 스포츠성이 전혀 없은 정장과 턱시도와 같은 포멀한 코디에 사용하는 드레스워치의 신념으로 발매되었으나, 썬더버드 시계는 필드워치 즉 프로페셔널 파일럿워치로 제작된 스포츠 시계입니다.

태생 자체가 정장이나 드레스워치랑은 거리가 멉니다. 일반 데이저스트의 고정된 플루티드 톱니베젤과는 다르게 썬더버드 시계는 좌우 양방향 360도 회전하는 무클릭 회전형 베젤을 탑재하게 됩니다.

그리고 10분 간격으로 비행사들이 시간을 측정할 수 있도록, 10분 간격의 단위로 베젤을 문양이 새겨졌습니다. 이 양방향 회전베젤은 전부 통금 솔리드 18K 통금 화이트골드로 만들어졌으며, 가장 중요한 베젤 숫자 부분에 찌그러지거나 뭉그러진 흔적 전혀 없습니다.

너무 오래된 구형 빈티지 모델 같은 경우, 깡통형 브레이슬릿과 플라스틱 운모 글라스가 사용되어 실사용에 불편할 수도 있지만, 판매하는 시계는 썬더버드 모델 중에서는 4세대 최신형 모델입니다.

롤렉스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쯤은 소장해볼 만한 데이저스트 썬더버드 시계입니다. 이 시계가 가져다 주는 스포츠 밀리터리 툴워치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평소 필드워치나 툴워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현재 해외에서 동일한 차콜그레이 다이얼 모델이 약 1500만원 전후에 가격형성을 이루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참조)

국내인점 감안하여 좋은 금액에 양도하며, 시계 상태는 최상의 컨디션으로서 줄 늘어짐 없이 완벽하게 보관되어 있습니다.

서울워치가 판매하는 시계는 100% 정품(Genuine) 보증해드리며, 서울워치 보증서 및 케이스와 함께 양도됩니다. 모든 시계는 기본 점검이 완료된 상태이며, 추후 기계적 문제 발생 시 책임지고 수리 도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계장점]

- 역사와 전통이 함께하는 데이저스트 턴오그래프 36

- 높은 수요와 인기를 자랑하는 차콜 그레이 색상의 다이얼

- 양방향 회전이 가능한스포츠 베젤 탑재로 인한 시간 측정 가능

- 18K 화이트골드 베젤과 스틸의 멋스러운 콤비 조화

- 높은 희소성과 수집가치를 지닌 파일럿 스포츠형 데이저스트 모델

- 아름다운 레드 초침과 레드폰트

- 레드 컬러의 매력적인 날짜창 디스트

- 시계 상태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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