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롤렉스 데이저스트 오이스터쿼츠 MK1 다이얼 소장품 (Rolex Datejust Oysterquartz Mark 1 Dial)

[상품설명]

멋진 롤렉스 시계 소개합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오이스터쿼츠 마크1 MK1 실버 다이얼 REF.17000 모델입니다. MK1 다이얼에 관한 설명은 아래 다루겠습니다.

1980년도에 판매된 시계이며, 1980년도 8월에 처음 판매되어 시계 뒷면에는 구매자의 SEIKEN ISHIDO 라는 이름과 구매 날짜가 적혀 있습니다. (★사진참조)

원하시면 각인은 전체 지워드릴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시계의 정확한 출처와 연식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고 생각하여 각인은 그대로 보존하여 소장하였습니다.

이 시계는 여기저기 굴러다니면서 부품이 교체되고 많이 사용된 시계가 아닌 발매 이후 쭈욱 소장 및 보관만 되어온 미사용 소장품 컨디션에 가까운 시계입니다. 흔한 폴리싱조차도 안된 컨디션 입니다.

시계 케이스 후면 부에는 고유 시리얼 번호와 모델번호들이 음각으로 각인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오이스터쿼츠 제품은 폴리싱 유무에 따라서 가치성과 소장성이 판가름 됩니다.

아마 세계에서 현존하는 데이저스트 오이스터쿼츠 모델 중에서 가장 상태가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브레이슬릿에 사용에 의해 생긴 유격 또한 없습니다. 옆으로 세운 사진참조 (★사진참조)

스위스 롤렉스 고장에서 처음 생산되고 이후 지금까지 그 어떠한 부품 교체나 수리가 되지 않은 전체 100% 순정 오리지널 상태의 모습 입니다.

평소 상태 좋은 오이스터쿼츠 모델 찾으셨던 분들께는 아주 적합한 시계라고 생각드는 모델입니다. 또한 오이스터 쿼츠에서 가장 귀하고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 MK1 다이얼이 탑재된 모델입니다.

롤렉스 클래식 모델 중 높은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자랑하는 모델입니다. 흔하게 보이는 데이저스트 모델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모델입니다.

역사적인 가치와 높은 희소성을 갖는 모델이며,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오데마피게의 로얄오크 모델과 비슷하여 외국에서는 롤렉스 로얄오크(Rolex Royal Oak) 라는 별명이 붙어있습니다.

이 시계는 재미있는 히스토리가 존재하는데, 1970년대 세이코는 세계 최초로 시계시장에서 쿼츠라는 새로운 기술 및 장르를 선보였는데, 이 사건을 쿼츠파동 (Quartz Crisis) 라고 합니다.

즉 스위스와 일본의 시계 대결 구도가 펼쳐졌던 시계 역사에 매우 중요한 역사 입니다.

그로 인해 과거 시계는 부유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있는 기계식 시계는 저렴한 쿼츠가 그 자리를 채우면서 스위스 시계 브랜드의 60%나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만든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수많은 메이저급 시계 브랜드들 또한 엄청난 타격을 입었으며, 롤렉스 또한 경영 위기를 겪으면서 파산 위기를 겪었습니다.

이러던 도중 기술팀에서 특단의 조치로 단기간에 만들어진 것이 바로, 제가 판매하는 오이스터쿼츠라고 하여 1978년 최초로 세상에 드러나게 됩니다.

초기에 제작된 오이스터쿼츠 같은 경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지 못하여 사진 보시듯 다이얼에 다른 롤렉스 시계들 처럼 크로노미터 인증 (Chronometer Officially Certified)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하여 다이얼 하단부에는 "OYSTERQUARTZ " 라고 단어 하나만 덩그러니 들어가는데, 이것을 전반기 다이얼을 마크1 다이얼 즉 짧게는 MK1 이라고 불려집니다.

이 마크라는 명칭은 주로 빈티지 시계 시장에서 사용이되며, 서브마리너와 데이토나에서 크게 같은 레퍼런스 모델넘버 안에서 분류작업을 하기 위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빈티지 시계뿐만이 아닌 요즘 나오는 팹시 모델도 mk1 mk2 mk3 라고 팹시의 생산 시기에 따라서 베젤의 컬러가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에도 계속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초기에 워낙 소량 생산되었던 이 오이스터쿼츠 마크1 MK1 다이얼은 시간이 흘러 시계 수집가 및 유명 인사들로부터 역사적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았으며,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희소성 및 소장 가치가 매년 오르고 있는 시계 입니다.

현재 시계를 제외한 다이얼 금액만 상태에 따라서 약 200만원 정도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사진참조)

다이얼만은 따로 판매하지 않으며, 시계와 함께 일괄적으로 순정 상태로 양도 드립니다.

롤렉스 데이저스트 오이스터쿼츠 은 17013 (콤비,플루티드베젤) => 17014(스틸, 플루티드베젤) => 17000(스틸, 스무스베젤) 순서로 구하기가 어려우며, 중고가격 또한 스틸이 훨씬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판매하는 모델은 17000이며, 다른 데이 저스트 오이스터 쿼츠와 달리 생산 수량도 적어서 시간이 흐른 지금 매우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희소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단종된 지 오래되어서 많은 시계들이 다이얼이 교체되거나, 또는 내부 기계 무브먼트가 고장 나는 등 상태 안 좋은 게 태반입니다.

시계 내부에 들어있는 무브먼트는 다른 시계에 비해서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롤렉스 만의 고유의 기술력과 역사가 담긴 최고의 시계입니다.

롤렉스 시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유일한 쿼츠 시계이자, 발매 당시 기계식만 고집하던 롤렉스의 자존심을 무너트리면서 동시에 역시 롤렉스라는 찬사를 받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이 쿼츠 무브먼트가 아주 재미있는 건, 쿼츠이지만 오픈해서 작동되는 걸 보면 영락없는 기계식처럼 작동이 됩니다. 일반 배터리가 들어가는 전자식 쿼츠랑은 구조적인 차원이 다릅니다.

현재 동일한 모델 MK1 다이얼이 들어간 미사용품 시계가 해외 원화 약 3300만원에 미사용품 판매중이며, 사용감 있는 다른 사용감 있는 매물 같은 경우 원화 약 1750만원에 판매중입니다.

국내인 점 감안하여, 합리적인 금액에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최상의 컨디션을 지닌 오이스터쿼츠 제품을 내놓습니다.

평소 남들이 흔하게 착용하는 시계 또는 가품이 많은 모델보다는, 자신만의 특별한 시계와 롤렉스의 역사와 가치를 알아봐 줄 수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 정도 컨디션은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전문 시계 수집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서울워치가 판매하는 시계는 100% 정품(Genuine) 보증해드리며, 서울워치 보증서 및 케이스와 함께 양도됩니다. 모든 시계는 기본 점검이 완료된 상태이며, 추후 기계적 문제 발생 시 책임지고 수리 도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계장점]

- 롤렉스의 뛰어난 기술력에 의해 탄생한 오이스터쿼츠

- 오데마피게사의 로얄오크와 매우 흡사한 남성적인 디자인

- 쿼츠로 인한 관리의 편리성

- 전반기 마크1 mk1 다이얼로 희소성 및 소장가치 상승

- 시계 상태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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