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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인 줄" "진짜 트렌디"…'파리 올림픽 단복' 반응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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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무신사 스탠다드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 단복은 청색을 활용한 ‘벨티드 수트 셋업’으로 구성됐다. 동쪽을 상징하고 젊음의 기상과 진취적 정신을 잘 보여주는 청색 중에서도 차분한 느낌의 벽청(碧靑)색으로, 다양한 국가의 선수단 사이에서 한국 대표팀이 푸르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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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복은 무더운 파리 날씨를 감안해 여름용 울 소재 기반으로 블레이저(웃옷)와 슬랙스 셋업으로 제작됐다. 블레이저 안감에는 청화 백자 도안을 새겨넣어 한국의 전통미를 부각했고, 전통 관복에서 허리에 두르던 각대를 재해석한 벨트를 별도 제작했다.

냉감 소재가 사용된 티셔츠와 화이트 스니커즈, 태극 무늬의 실버 펜던트 목걸이도 함께 지급한다. 블레이저 카라 안쪽과 티셔츠, 슬랙스, 스니커즈에는 각각 ‘팀코리아’(TeamKorea) 로고를 각인했다.

그간 국제 스포츠대회 한국 선수단 단체복은 대기업 패션업체에서 도맡아 제작했다. 앞서 2021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 단복과 2022년 축구 대표팀 단복은 코오롱FnC 소속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제작했었다. 하지만 캐주얼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복을 처음 제작한 데 이어 올해 파리올림픽 단복까지 맡게 되면서 젊은 감각이 반영된 트렌디한 디자인이 나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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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기업 디자이너는 “선수단복은 통상 정장이나 트레이닝복 스타일로 어느정도 디자인 방향이 정해진 상태에서 비슷비슷한 디자인이 나오기 쉽다”면서 “아무래도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브랜드인지라 대기업보다 자유로운 디자인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그러다보니 기존 단복들보다 트렌디한 요소가 가미된 측면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언뜻 편하고 캐주얼한 제품이 많이 나오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 디자인이 연상되는 옷”이라고 분석했다.

단복 화보는 김선우(근대5종), 김한솔(기계체조), 도경동(펜싱), 박태준(태권도), 윤지수(펜싱) 등 국가대표 5인이 모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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